수업 중에 조는 사람이 없다.

졸리면 졸아도 된다고 말해도

조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열심히 질문한다.

한 사람이 질문하면 옆 사람도 

따라서 질문을 하기 시작한다.

옆사람이 질문하는 것을 보면서

창피함을 이겨낼 용기가 생겨나는 듯 보인다.


처음 만나는 사람들인데도 쉬는 시간이나

점심식사 시간에 열심히 대화를 하면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사업이나 기업복지제도에

대한 정보를 나누며 공유한다.


수업중 수강생들의 질문이 많고

쉬는 시간까지 질문이 이어지다보니

강사인 내가 쉴 틈이 없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에 대한 내 열정을

수강생들이 고스란히 닮아가는 것 같다.


연구소 교육은 한번 교육으로 끝나지 않고

기본실무를 마치고 운영실무, 회계실무

교육에도 참여하는 편이다.

계속 다음 교육이 궁금해진단다.


종일 강의로 몸은 피곤하지만 수강생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적인 모습에 나도 행복하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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