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말이다.
부쩍 내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일정을 묻는 질문들이 많다.
오늘은 내년도 양지사 다이어리를 구입해야겠다.
양지사는 폐업을 했지만 계속해서 양지사 다이어리 팬이다.
지금도 종이로 된 다이어리와
스마트폰에서 전자다이어리를 함께 사용하는걸 보면
나는 어정쩡한 세대인 모양이다.
두달 전 스마트폰을 바꾸다보니 올해 남은 일정이나
내년 입력해둔 일정이 모두 사라져버렸다.
스마트폰을 통한 일정 전자관리는 매우 편리한 반면
스마트폰은 교체하거나 분실해버리면 사라져버리니 낭패이다.
어쩔 수 없이 수기와 전자관리를 함께 사용하게 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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