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0월말이다.

부쩍 내년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일정을 묻는 질문들이 많다.

오늘은 내년도 양지사 다이어리를 구입해야겠다.

양지사는 폐업을 했지만 계속해서 양지사 다이어리 팬이다.


지금도 종이로 된 다이어리와

스마트폰에서 전자다이어리를 함께 사용하는걸 보면

나는 어정쩡한 세대인 모양이다.


두달 전 스마트폰을 바꾸다보니 올해 남은 일정이나

내년 입력해둔 일정이 모두 사라져버렸다.


스마트폰을 통한 일정 전자관리는 매우 편리한 반면

스마트폰은 교체하거나 분실해버리면 사라져버리니 낭패이다.

어쩔 수 없이 수기와 전자관리를 함께 사용하게 된다.


김승훈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말 휴식  (0) 2018.11.03
연말이 다가오네  (0) 2018.11.02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을 보면서....  (0) 2018.10.28
친구들 모임  (0) 2018.10.27
분주함2  (0) 2018.10.20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달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