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쉼터(유머) 2009. 11. 14. 23:12
식당봉사하시는 집사님께는 귀여운 꼬마들이 있었다.

하루는 이 꼬마가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우리 쫑이 배고픈가봐 밥 줘야지~~"

엄마 왈

"목사님이 드시고 남은 것을 주면 되니까

목사님이 식사 끝날 때까지 기다려~~"

마침 목사님께서 시장하셨던지 그 날 따라

식사를 남김없이 다 드셨다.
 
그러자 그 꼬마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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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목사님께서 개밥까지 다드셨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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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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