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쇠 구멍

쉼터(유머) 2009. 11. 15. 01:12
어떤 아가씨가 수영장에서
옷을 갈아 입으려고


수영복을 막 가방에서 꺼내려는데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면서


빗자루를 든 관리인
할아버지가 들어 왔다.

"어~ 머나! 노크도 없이
 들어오면 어떡해요?"


아가씨는 기가 막혀서
할아버지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옷을 입고 있었으니 망정이지,
안 그랬다면 어쩔 뻔했어요?"

그러자, 할아버지는 빙긋이 웃으면서,

" 난, 그런 실수는 절대로 안 해요!!"
들어오기 전에 꼭 열쇠 구멍으로
들여다 보고
확인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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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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