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하면 피곤함도 잊고 몰입한다고 합니다. 저도
사내근로복지기금에 관련된 일이면 다소 무리하다 싶을 정도로 일을 해도
일정이 소화가 됩니다. 제가 이렇게 신나게 일을 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제 주변에 항상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여러분이 함께 하기 때문입니다.
아프리카 속담에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는 말이
있습니다. 혼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하라고 한다면 아마도 너무도
힘들어 지치고 진즉 포기했을 것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과 기금의
카페 회원님들과 운영진들,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에 참석해주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많은 분들이 있기에 힘과 용기를 얻고 매일매일
사내근로복지기금 일에 매달리게 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회계및 예산편성실무' 2일차 교육을 모두
마쳤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을 검토하기 위해 처음으로 교육에 참석한
실무자부터 이번까지 3번째 제 강의를 듣는 실무자분까지 교육에 참석하신
수강생들의 기금업무 숙지도는 다양한 차이가 있었지만 일에 대한 열정
하나는 차이가 없었습니다. 마지막 시간까지 교육에 집중해주신 수강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는 융합의 시대가 될 것입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 또한 현재
상태에 안주하고 있으면 벌전이 없고 다른 학문이나 제도들 또는 업무와
융합하여 변신해 나가야 합니다. 이번주도 수요일과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이
열렸던 목요일과 금요일에도 교육을 마치고 계속해서 세미나장으로 향했던
것도 이런 시대흐름과 변화의 내용과 추이를 살펴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나
제가 하는 일이나 업무와 융합시키기 위함입니다.
사람은 목표를 가지면 뇌는 이를 달성하도록 아이디어를 내고 행동으로
옮기도록 서서히 변해간다고 합니다. 또한 용기있는 사람만이 가슴뛰는 삶을
살 수있다는 말처럼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다른 학문이나 제도들과 부단히
융합하여 발전하고 근로자들의 복지증진과 생활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분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 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1071호(20090922) (0) | 2009.09.22 |
---|---|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1070호(20090921) (0) | 2009.09.20 |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1068호(20090917) (0) | 2009.09.18 |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1067호(20090916) (0) | 2009.09.16 |
김승훈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제1066호(20090915) (0) | 2009.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