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그레이트 비트코인'에 해당되는 글 2건

오늘 오태민 작가가 비트모빅에 대한 안티세략과의

전면전을 선포하며 B플랜을 발표하였다.

 

골자는 지금까지 참으며 관용을 베풀었던 165모와 1800모

탈취자와 음해세력에 대해 오태민 방법으로 끝까지

싸우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둘째, 운영방식에서 오픈방식을 접고 비밀주의로 간다.

셋째, 파트너를 대폭 늘리고 아이쇼도 빠른 시일내에 추진하겠다.

넷째, 애국심보다는 생태계가 우선이다. 중국이나 일본 업체가

요청하면 공공재를 주겠다.

다섯째, 자신과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생태계에 피해는 주지

않으면서 과거 청산을 서두르겠다. 8월초 150인 위원회

출범과 모빅 거버넌스 출항을 목표로 한다.

앞으로는 필요한 내용만 공지한다.

 

싸움은 먼저 상대를 파악하고 시작해야 한다.

상대를 모르고 시작하는 싸움은 백전백패다.

지금까지 오태민 작가의 강의와 글을 탐독한 내가 파악한

바로는 오태민 작가는 진짜 실력가이고 싸움꾼이다.

 

한때 나도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장학금 소송을 당해

1심인 서울남부지방법원과 2심인 서울고등법원 판결에서

완전승소를 이끈 경험이 있다.

우리나라 최고 사내근로복지기금전문가인 나를 상대로

싸움을 걸어온 소송이기에 가볍게 완전승소로 이겼다.

완전승소는 소송비용을 원고가 전액 부담하는 것이다.

그 많은 소송비용을 원고들 모두가 1/N으로 나누어 부담하는

바람에 원고 모두에게 후폭풍이 컸던 것으로 기억된다.

 

오태민 작가 강의와 글을 보면 우리나라 아니 세계에서도

비트코인에 대해 오태민 작가만한 내공을 지닌 전문가는 없다.

가히 가상화폐 최고 전문가이다.

오작가의 논리 또한 탄탄하다. 

「더 그레이트 비트코인」 책을 일거보시라. 강추한다.

 

싸움은 상대를 먼저 연구하고 파악한 후 승산이 있어야

시작해야 피해가 없다. 이번 건은 상대를 너무 몰랐거나

단순히 제보만 믿고 상대를 너무 만만하게 보고 한탕주의로

유튜브 조회수를 올리려고 시작한 싸움이 아닌가 생각된다.

그런데 어떡하나?

진짜 전문가이자 싸움꾼에게 싸움을 걸었으니.......

 

나는 이번 싸움은 오태민 작가의 완전승소와 그 후광으로

비트모빅의 화려한 비상에 오백원을 건다.

비트모빅  또한 당연히 존버한다.

큰 돈은 통찰력과 용기를 가진 자의 몫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지난 11월 2일 아내가 사전예약으로 신청한 더 그레이트 비트코인

(THE GREAT BITCOIN) 책이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도착해

목~금요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이틀 교육을

마치고 한 숨 돌리고 오늘 오전에 논현동성당 교중미사를 마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해서 읽기 시작했다.

 

오늘이 공교롭게도 내가 21년간 근무했던 KBS사내근로복지기금을

일반퇴직으로 사직한지 막 10년이 되는 날이다.

인생은 늘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선택을 했느냐로 성패가 갈린다.

생각해보면 기회는 늘 놓치고 나서야 '그것이 기회였구나'라는 것을

알고 뒤늦게 후회한다.

남들보다 초기에 리스크가 클 때 투자해야 수익 또한 큰 법인데,

나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사람들 모두 무지와 오해 때문에 기회를

놓치곤 한다.  

 

가상화페, 그 중에서 비트코인과 모빅에 대한 이야기는 작년부터

아내가 10년전부터 비트코인에 투자한 지인을 통해 이야기를

들었지만 리스크가 매우 큰 투자, 돈 놓고 돈을 먹는 투전장으로

인식하고 그냥 한쪽 귀로 듣고 한쪽 귀로 흘려버렸었다. 

 

요즘 뒤늦게야 비트코인과 비트모빅, 달러의 지정학에 관심을

갖고 관련 책을 사서 읽으며 공부하기 시작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하마스와 이스라엘 전쟁, 대만 리스크,

지정학을 공부하면서 통화 기축국인 미국은 달러를 무제한으로

찍어내는데도 원화 환율을 오히려 오르는 것에 대한 의구심이 생긴다.

과연 달러패권이 언제까지 갈 것인지? 달러 패권이 무너지면 그

이후는 어떤 현상이 나타날 것인가?

 

뒤늦은 후회이지만 아마도 1년 반 전에만 비트모빅을 알았어도

나는 등산과 여행삼아서 관악산, 계룡산, 한라산, LA, 호주 시드니

(몽트빌)에 만사 제쳐놓고 참석했을 것이다.

제주도 한라산과 LA, 호주까지 가족들과 함께 갔던 사람들이 받은

모빅을 지금 거래되는 금액으로 환전하며 수억원에 이른다.

 

결국은 나에게 다가오는 수많은 기회 중에서 돈이 되는 기회를

잡으려면 기회라고 인식하고 판단할 수 있는 지식, 공부를 해야 한다.

내가 가진 지식과 아집을 버리고 겸손한 자세로 공부를 해야 한다.

그리고 기회라고 인식하는 순간 바로 행동으로 옮기는 결단력이

있어야 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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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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