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인력구조조정'에 해당되는 글 2건

1. 국내 모 일간지 국민은행 명예퇴직 보도
- 연말까지 임직원의 10%가 넘는 3000명을 명예퇴직시키는 인력 구조조정에 착수할 것

2. 국민은행 해명
- 논란이 확산되자 국민은행은 보도자료 발표
- "3000명 감원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
- "최근 몇 년간 희망퇴직을 실시하지 않아 직원들의 자발적인 희망퇴직을 준비하고 있다"
- "자발적인 희망퇴직인 만큼 퇴직인원을 추산할 수는 없다"
- 회사측 관계자 의견 : "명예퇴직과 희망퇴직은 다른 개념이다. 2년 전에도 희망퇴직을 실시했는데 200명 규모에 그쳤다"

3. 파급영향
- 감원 방침은 국민은행의 생산성과 실적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 판단(국민은행은 지난 2분기에 당기순손실 3,468억을 기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됨
- 국민은행이 감원을 실시할 경우 노조의 거센 반발이 예상돼 실제 시행 여부는 불투명한 상황임
- 국민은행 노조 관계자 의견 : "사측은 인력감축과 관련한 어떠한 사항도 노조와 상의한 바 없다. 만일 보도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그야말로 '전쟁'이 될 것이다"
- 국민은행노조는 감원 방침과 관련한 비판 성명을 내는 등 본격적인 성명전에 돌입함.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1. 민병덕 국민은행장 8월 5일 한국은행 기자들과 대화
- “잡셰어링을 위해 신입행원을 뽑으려면 본인 희망에 따라 나가야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그 동안은 이런 일들이 이뤄지지 않고 있었다. 앞으론 매년 희망퇴직을 실시할 예정이다."
- “솔직히 그동안 생산성 부분은 소홀한 것이 맞다. 사람을 줄이는 소극적인 전략 대신 사람을 활용해 '파이' 를 키우는 적극적인 전략을 취할 것이다”
- “지역에 따라 기존 콘셉트에서 벗어나 소형 점포라도 전략적으로 들어가야 할 곳은 들어가고 성과가 없는 지점은 과감히 통폐합할 것이다”
 
2. 국민은행 인력구조조정 예고?
- 2005년 대규모 명예퇴직을 통해 2,198명 감원 실시
- 그 이후엔 인력구조조정에는 소극적이었음
- 민 행장의 이같은 발언과 행보는 본부 조직을 감량하고 일선 영업 조직에 힘을 싣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이며 어윤대 회장이 취임사에서 ‘KB금융은 비만증을 앓는 환자’라고 언급한 것에 따른 후속조치로 노조 역시 현재 KB의 문제점에 동감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살 빼기 작업에 실질적으로 착수했다는 분석이 우세함
- 저비용 고효율 구조를 만들기 위한 적자점포 통폐합, 명예퇴직 실시 등이 구체화될 경우 인력 구조조정이 현실화 될 것이며 희망퇴직 실시 등 비만증 치료를 위한 인력 구조조정을 예고하고 듯함.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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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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