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식투자 원칙은 딱 두가지이다.

첫째, 알지 못하는 주식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둘째, 지금보다는 그 주식의 미래가치를 본다.

 

20013년부터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펀드투자를 하면서 쌓은

실전경험으로 투자하려는 회사에 대해 철저히 공부를 한 후,

그리고 그 회사의 CEO를 반드시 만나보고 투자를 한다.

요즘 오너리스크가 크게 대두되고 있는데 투자를 결정할 때는

CEO의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투자는 전적으로 내 판단으로 하고 잘못되어도 내 책임이다.

나는 쎄니팡 투자에 내 노후를 걸었고, 내 자식들에게도 투자를 권했는데

(자식들도 쎄니팡 주식을 구입) 지금도 내 판단이 옳았다고 확신한다. 

 

내가 지금 투자하고 있는 주식은 딱 두개, 셀트리온과 쎄니팡이다.

쎄니팡은 세니팡이 보유한 세계 유일의 원천특허(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이 있고 실재 시공과정에서 그 탁월한 효과를 입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수도배관 세척에서 쎄니팡 기술을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 현재로서는 전 세계에 없다.

 

지금 운영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도 10~20년 후 장기적으로는

투자회사로 전환하려 한다. 법과 제도가 수시로 바뀌는데, 지금의 교육과

컨설팅 사업도 미래가 불투명하다. 쎄니팡이 무섭게 성장하고 있어

머지 않아 강남에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옥을 마련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 미래는 남들보다 먼저 도전하여 쟁취하는 자의 것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중국 고밀시에서 쎄니팡 고압질소를 이용한 상수도관 시범세척을 하던 도중

누수부분을 발견했다고 한다. 투입 압력보다 output 압력이 낮다는 것은

상수도관에서 누수 부분이 있다는 뜻이다.

 

이 돌발 상황을 두고 책임이 누구에게 있느냐? 쎄니팡이냐, 중국 상수도관이냐로

압축되었는데 결국 중국 당국 조사 결과 중국 상수도관 문제로 판명나서

중국 고밀시 수도국에서 누수부분까지 찾아내어 수리를 마쳤다고 한다.

중국 수도국 관계자들은 세니팡 기술이 누수부분까지 찾아내는 기능이

있느냐며 놀라워했다고 한다.

 

세니팡 고압질소를 이용한 상수도관 세척방법이 상수도관 세척에 덤으로

상수도관 누수부분까지 해결하는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였다.

쎄니팡 차이나 현지법인이 설립작업이 막바지라는 세니팡 관계자의

전언이고 현지법인이 설립되면 고밀시 전체 상수도관 세척작업을

쎄니팡이 단독으로 수행하게 된다고 한다.

쎄니팡은 고압질소를 이용한 상수도관 세척방법의 세계 원천특허를

가지고 있고 시공 장비를 100% 국산화하여 지금 치열한 일본과의

경제전쟁 영향도 없다.

 

오늘이 입추, 쎄니팡이 비상할 날이 멀지 않았구나.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종교인들은 인류 역사를 예수 탄생이전(BC)과 예수탄생 이후(AD)로 분류하고,

핵물리학자는 핵이 생기기 이전(BA)과 핵이 생긴 이후(AA)로 분류한다.

나는 수도배관세척은  고압질소세척이 생기기 전(BN)과 생긴 이후(AN)로 분류하고 싶다.

 

이 좋은 수도배관 세척 방법을, 국내 중소기업이 원천특허를 가지고 있는 이 방법을

왜 지자체들이 채택하지 않은지 안타깝다.

 

세니팡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에게 "왜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을 이용하지 않으십니까?"라고 질문하니 수도관계자 공무원이

"쎄니팡 기술이 너무 좋아서요"라고 대답했단다.

 

내 귀를 의심했다.

기술이 좋으면 효과도 좋고 예산도 절감되니 당장 사용해야지...... 

결국 쎄니팡이 개발한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 방법을 채택하지 않은 이유가

기존 물세척 업체와 공기세척 업체와의 오래된 유착 때문인가???

제발 그렇지 않기를, 내 예상이 빗나가기를 간절히 소망해본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그동안 가려졌던 쎄니팡 고압질소를 이용한 상수도관 세척기술이 이제야 각광을 받기

시작하고 있다. 이럴 경우 지자체에서 나타나는 현상은

첫째, 갑자기 그리고 재빨리 수도배관 세척예산을 소진시킨다.

둘째, 부서에서 오래 근무했던 사람들이 갑자기 다른 부서로 떠난다.

 

공교롭게도 우리나라 각 지자체의 수도배관 세척예산이 상반기에

무려 1840억원을 소진시켰다고 한다(7월 12일자 mbc뉴스에서).

그 막대한 예산이 어느 공법으로(물세척, 공기세척), 어느 업체에

얼마를 사용했는지는 모른다.

그리고 쎄니팡 관계자 말에 따르면 오랫동안 수도관 세척업무를

담당했던 공무원들이 많이 바뀌었다고 한다.

 

배가 난파하기 전, 쥐들이 가장 먼저 배를 떠나고

지진이나 해일이 나기 전에는 동물들이 가장 먼저 알고 몸을 피한다는데....

눈치 빠른 사람 또한 일이 터지기 전에 미리 자리를 피하고

일이 터지면 새로 온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들이 질타를 받게 된다.

공교롭게도 이런 일들이 올해들어 일어나기 시작했다면......

더구나 인천시서구 붉은 수돗물 사건이 발생한 직후 쎄니팡에서는

재능기부로 고압질소를 이용한 세척방법으로 무료세척을 실시해주겠다고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에 제안했으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이를

거부했다고 한다.

 

중국 고말시에서는 한국 쎄니팡을 직접 방문하여

시범세척 제안, 이후 고압질소를 이용한 세척효과에 만족을 표시하며

8월말 본 계약, 9월~11월 세척 완료 일정으로 계약이 일사천리로 진행 중인데

국내에서는 정작 붉을 수돗물 사고가 터졌는데도 무료 시범세척도 거부하다니.....

세척효과가 뛰어난 쎄니팡 기술을 회피하는 이유가 뭘까? 

(보도기사에 따르면 세척효과는 물과 공기는 5% 미만, 고압질소는 94% 이상이라고 한다)

정말 그것이 알고 싶다.^^

 

쎄니팡이 작년 몽골에서 실시한 울란바트로시 시범세척,

올해 스리랑카와 중국 고밀시, 최근에 경남 김해시에서 시범세척을

성공적으로 마쳐 고압질소세척의 우수성을 입증하여 그 서곡을 울렸고,

그리고 터진 인천시와 서울시를 위시한 우리나라 각 지자체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붉은 수돗물 사태(쎄니팡에서는 이를 무리하게 물이나

공기세척으로 수도배관세척 예산을 집행하다가 발생한 인재로 본다고 한다),

타오르는 불에 기름을 끼얹은 7월 12일 MBC 뉴스,

오늘은 다수 언론사에서 대대적인 보도에 다음포털 실시간 검색 1위까지..... 

 

이제 인계철선을 넘어섰다는 느낌이 든다.

문제를 숨기고 덮으려고 해도 더 이상 숨기고 덮을 수가 없게 될 것이다.

이제 수도배관세척의 큰 물줄기는 물이나 공기에서 고압질소로 바뀌어야 한다.

쎄니팡, 그동안 고생한 보람이 있었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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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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