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내일까지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를 대상으로 10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1일차 교육을 진행한다.

 

목~금요일 이틀간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기본실무> 교육이다.

이번주 5일 중 4일이 기금실무자교육이다.

 

밖에는 비가 내린다.

곧 추워지겠구나.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늘이 길일인가 보다.

유난히 자녀결혼 청첩장이 많이 왔다.

 

어제 딸과 사위가 준비한 물왕숲 글램핑에 이어 

오늘은 둘째 아들과 며느리가 예약해준 

워커힐 피자힐에서 나와 아내의 합동생일

이벤트를 즐겼다.

인생, 관뚜껑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어찌될지

그 누구도 한치 앞을 알 수 없다.
그래서 사람은 끝까지 인생을 포기하면 안되고

다른 사람을 괄시해서는 안된다.

음지가 양지 되고, 양지가 음지 되는 것이 세상사다.

 

다섯 자식 다 키워놓으니 이런 호사도 누린다.
워커힐의 피자힐 건물은 건축가 박수근이 설계한

건물로 유명해진 곳이다.

둘째아들 부부가 지난 5월 하얏트호텔에 이어

오늘은 워커힐호텔 피자힐과 와인축제를 함께

예약해서 함께 즐기며 보냈다.
와인축제에서는 많은 와인을 무료로 시음할 수 있고

피자힐은 네 가지 와인을 무제한 마실 수 있었다.
와인축제에서 이미 10여곳을 돌면서 여러 나라의

와인들을 시음하다 보니 피자힐에 도착하기 전에

이미 취기가 오른다.
와인 시음 행사장에서 와인을 시음하면서 마음에

드는 와인을 할인하기에 연말과 크리스마스에 쓰려고

저렴하고 취향에 맞는 와인 몇 병을 구입했다.

이곳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늘 지나가며

한번 와보고 싶었던 곳이었다.

피자힐에서 식사를 마치고 내려와 나와 아내는

호텔 1층 로비에서 머무르며 다시 하이볼 한잔씩을

더 주문해서 마시며 깊어가는 가을 밤을 즐겼다.


내일부터는 윌~화요일, 목~금요일 4일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운영실무와 기본실무

기금실무자 교육을 진행한다.
즐길 때는 즐기고, 일을 할 때는 빡세게 일하고.

휴식하고, 일하는 것도 일상 속의 행복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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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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