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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이다.

부산에 사는 지인 친구가 그러더란다.

 

비트코인이 50만원일 때부터 계속 쭉 지켜보았는데

그때 왜 비트코인을 안 샀는지 모르겠다며 지금은

자신의 발등을 찍고 싶단다.

이제는 너무 올라서 겁나서 못 사겠단다.

 

그러니 평생 못사고 후회만 하지.

비트모빅도 4~5만원일 때 비싸다고 더 떨어지면 그때

사겠다고 망설이며 사지 않았던 사람들이

이제와서는 그때가 매수 타이밍이었는데 그때 샀어야 했는데

하면서 후회하더라.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파는 일,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은 사는 일.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오전에 걸어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출근하는 길에

북카페 레벤에 들러 매일미사 4월호를 사고 나오는데

《나이듬의 품격》(글쓴이 프랭크 커닝햄, 옮긴이 김영선, 생활성서 펴냄)이

눈에 띄어 구입했다.

 

오후 내내 연구소에서 밀린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결산컨설팅

업채 결산작업을 하다 저녁식사를 하러 강남교보문고 근처에 갔다가

식사 후 연구소로 돌아오는 길에 새로운 신간을 아이쇼핑하러

강남교보문고에 들렀다가 지름신이 발동해서 책 세 권을 구입했다.

 

《조슈 이야기》(허수열 김인호 공저, 지식산업사 펴냄)

《중국 통사》(미야자키 이치사다 지음, 조병환 옮김, 서커스 펴냄)

《우리는 미국을 모른다》(김동현 지음, 부·키 펴냄)이다.

 

3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바쁜 일 마치면 읽을 책들이다.

요즘 봄이 오는 것을 시샘하는 꽃샘추위다.

그런다고 오는 봄을 어찌 막을 수 있겠는가?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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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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