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학교에 늦게 도착한 철이.
선생님이 철이를 불러 세워 꾸짖을 태세였다.
“왜 지각을 한 거지?”
“오다가 강도를 만났어요.”
깜짝 놀란 선생님이
“그래, 어디 다치거나 뭐 빼앗긴 것은 없고?”
그러자 철이 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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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친 데는 없는데 숙제한 공책을 빼앗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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