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주도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들의 설립컨설팅과 운영 컨설팅
을 위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에 초대되어 내내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보름전 퇴직할 때에 결심했던 이제는 조용히 여유롭게 나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박사학위 논문을 마무리하면서 9년동안 해오던 실무자 교육
을 해오던 바대로 교육을 통하여 실무자들의 업무처리에 도움을 주면
서 오랫동안 준비해오던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출간 마무리를 한다는
생각이었는데 회사를 나온 이후에는 오히려 근무할 때보다 두배이상
으로 바쁘게 살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일어나 헬스장을 다녀오고 업체 방문과 보고서 작성,
컨설팅자료 작성, 자료수집과 필요한 정보에 대한 교육 참석과 사내근
로복지기금연구소 개소준비로 분주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차질없이
진행되어가고 있기에 감사한 마음과 저를 믿고 파트너로 함께 일하게
된 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더욱 노력하며 겸손하게 살게 됩니다.
어제는 네이버카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만든지 8년째가 되는
날이었습니다. 다음카페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가 생긴지 4년뒤 2005년
11월, 네이버가 지식in으로 잘나가는 것을 보고 사내근로복지기금제
도 홍보차원에서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네이버에도 사내근로복지기금
카페를 만들어야겠다고 판단하여 카페를 개설하였는데 실무자로 구성된
회원수가 벌써 1,687명이 되어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 회원수 3,500명
의 절반이 되었습니다. 모두가 사내근로복지기금실무자 여러분들의 사랑
덕분입니다. 이 공간을 통해 우리 회원사들과 실무자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지난주에는 그동안 협상을 진행해 오던 제일모직 사내근로복지기금과 삼
성에버랜드 사내근로복지기금법인의 분할 컨설팅 계약을 체결완료를 했
숩니다. 11월 18일자로 컨설팅계약을 체결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분할
작업을 수행 중에 있습니다. 22일에는 삼성의 또 다른 회사와도 사내근로
복지기금 합병컨설팅 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 현장에서 사내근로복지기금
제도를 어떻게 운영하고 있고 개선점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게 됩니다.
지난 21년간 KBS사내근로복지기금에서 다져온 능력을 이번에 발휘할 좋
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또 한가지는 독립 후의 결실 중에서 괄목할만한
것이라는 점입니다.
주말에는 6학기 대학원 수업에 참석하고, 그동안 밀린 근로복지공단 컨설팅
보고서 작업 및 신문스크랩작업,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준비작업을 마무
리하려 합니다. 한동안 신문스크랩을 위해 쌓아 놓은 신문들이 거실에 수북
합니다. 이따금 좋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신문스크랩도 빼놓을 수
없는 자기계발의 한가지 방법입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02-2644-3244)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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