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와서 맥주 한 잔을 시켰고,
술이 나오자 그는 술을 마시면서
셔츠 주머니 안을 들여다보았다.
남자는 한 잔을 다 마시고 또 한잔을 시켰고.
계속 주머니 안을 들여다보면서 술을 마셨다.
남자가 술을 또 시키자 술집 주인이 궁금해서 물었다.
"근데 왜 자꾸 주머니를 들여다 보는 거예요?"
그러자 남자가 대답했다.
'주머니 안에 우리 마누라 사진이 있는데,
마누라가 예뻐 보이기 시작하면 집에 갈 시간이거든요~"
'쉼터(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인유머) 이를 어찌할꼬~~~ (0) | 2011.07.20 |
---|---|
(유머) 엄마와 아들 (0) | 2011.07.20 |
(유머) 맹구의 실직 (0) | 2011.07.20 |
(유머) 결혼 기념일 (0) | 2011.07.13 |
(유머) 보고 할 사람 (0) | 2011.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