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는 실직한 사실을 친구에게 이야기했다.
놀란 친구가 물었다.
"그 십장이 자네를 자른 이유가 뭔가?"
"십장이란 자들이 어떤지 자네도 알잖아?"
"호주머니에 손을 넣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을 일일이 지켜보고 서있지 않느냐고!"
"그건 다들 알고 있는 사실 아닌가?"
"그런데, 자네를 그만두게 한 건 무엇 때문이냐고?"
"질투 때문이지. 다들 내가 십장인 줄 알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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