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휴가를 떠났다.
아내가 짐을 푸는 사이 남편 혼자 해변을 거닐고 있었는데,
한여자가 접근해서 말했다...
"아저씨 5만원에 해드릴께요. 어때요?"
남자는 장난으로
"나, 3만원 밖에 없는데 어떻게 안될까?"
"아니 이 아저씨가 나를 싸구려로 아시나? 딴데가서 알아 보셔요!!"
남자는 호텔에서 나와 아내와 저녁을 먹고 ~
해변을 산책하는데 아까 그 아가씨와 또 만났다..
그 아가씨, 사람들 다 들리게 크~~게 말하기를...
.
.
.
.
.
.
.
"어머~ 아저씨! 용케 3만원짜리 구하셨네~~~"
'쉼터(유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머) 넌센스 퀴즈 (0) | 2010.09.24 |
---|---|
(성인유머) 서러운 요즘 남편들 (0) | 2010.09.19 |
아리송해??? (0) | 2010.09.18 |
맹구아버지 (0) | 2010.09.18 |
역사가 (0) | 2010.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