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아버지가 어느날 기차를 타고 가는데 차장이 표검사를 하러 왔다.
그런데 맹구아버지가 아무리 찾아도 차표가 안보인다.
차장은 맹구아버지를 아는지라
"괜찮아요. 크게 신경쓰실 것 없습니다. 사소한 문제니까요."
그러자 맹구아버지 왈
"사소한 문제라뇨? 그 차표가 없으면 내가 어디서 내려야 하는지 모른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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