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볼링을 같이 치러가는 은미와 은경이라는 친구가 있었다.

은경이가 유심히 보니, 은미가 어떤날은 왼손으로,

어떤날은 오른손으로 치는 것이었다.

그래서 하도 이상해서 물어봤다.


"얘, 넌 왜 오른손, 왼손 바꿔가며 치니?"

"어, 아침에 일어나 남편 아랫도리를 봐서 왼쪽으로
누워있으면 왼쪽으로 치고,
오른쪽으로 누워 있으면
오른손으로 쳐. 그럼 잘 쳐지더라~"


"그럼, 서있는 날은 어떻게 쳐?"

"어머~ 얘 미쳤니? 그 날은 볼링을 못 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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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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