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룡산과 대모산 등산을 마치고 집으로 와서
샤워를 하고 피곤해서 1시간 30분정도 잠을 잤다.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를 마무리해서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1시간 독서를 했다.
저녁식사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하려던 계획을 변경하여 집에서 쉬면서
대통령선거 개표방송을 보기로 했다.
저녁 10시 30분까지는 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가 엎치락 뒤치락하다 10시 40분이
지나면서 이재명 후보의 독주체제가 이어졌다.
새벽 두 시까지 MBC 뉴스특보를 시청하고
이재명 후보의 당선확실 속보가 뜨고 이후
여의도 민주당사 방문, 국회 앞 지지자들을
방문하여 즉석연설을 시청하고 편안하게
잠자리에 들었다. 이제야 우리나라가 제자리를
잡아가는구나 만시지탄과 안심이 되었다.
오늘 오전에 이재명 대통령이 국회에서 하는
연설을 듣고 연구소에 출근해서 국회 연설문
전문을 출력하여 꼼꼼하게 읽었다.
이런 연설문을 사전 원고도 없이 즉석에서
했다는 것이 놀랍다.
이재명 대통령의 독서량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현재 우리나라가 처한 위기상황과
문제점, 난제들을 소상하게 꿰뚫고 있고 그
대안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역시 독서를 많이 하는 사람이 지혜롭다는 것과
우리나라 국민들이 이 난세에 대통령 하나 잘
뽑았구나, 우리나라 국민들은 현명한 국민이구나
하는 것을 함께 느꼈다.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확신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 (www.sgbok.co.kr)
(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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