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모 취업관련 싸이트에서 '구글드'라는 책자 체험수기 공모 메일이 와서 삭제할까 하다가 클릭을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책자 홍보문이 나를 전율케 했습니다. 홍보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앞으로 기업은 세 종류다.
1. 물결을 일으키는 자
2. 그 물결에 간신히 올라타는 자
3. 물결에 쓸려 없어지는 자
이 문장은 개인에게 그대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세 종류가 있다. 첫째는 물결을 일으키는 자, 둘째는 그 물결에 간신히 올라타는 자, 셋째는 물결에 쓸려 없어지는 자... 이것은 개인의 생존,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여러분의 생존과도 연결됩니다. 제가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에서 자주 언급하는 말이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귀찮다고 생각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이니 남들이 귀찮아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이 업무를 완벽하게 숙지하고 처리 함으로써 직장인으로서 덤으로 생존무기 하나를 더 장착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십시오"
새삼 구글이라는 회사가 두렵게 느껴집니다. 구글은 '구글드'라는 말을 만들어 냈습니다. '구글드'란 말은 '구들되다', '구글당하다', 혹은 '구글이 만들어낸 가공한 변화'를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구글은 이 말 대로 계속 세계의 사업판도를 뒤집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책자 표지에 소개된 글을 잠시 빌리면
- 4시간마다 국회도서관 분량의 정보수집으로 '인터넷시장' 장악
- 데이터 마이닝을 통한 소비자-광고주 직거래로 '광고시장' 석권
- 유튜브와 구글뉴스로 '미디어' 분야 본격 위협
- 2천만권에 달하는 도서 스캐닝으로 '출판업계' 침공
- 안드로이드 OS로 '컴퓨터와 휴대기기 시장' 공격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는 온통 한 책자를 소개하는 것으로 되어버렸지만 정작 주목해야 할 사실은 구글이 이렇게 세계 산업계를 속속 진입하여 평정하고 위협해 갈 수 있는 비결은 다름 아닌 훌륭한 인력 즉, 종업원들을 거느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종업원들을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복지제도가 큰 몫을 차지합니다. '구글 복지제도'는 세계적으로도 너무 유명하여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자주 소개가 되기도 했습니다.
기업을 구글처럼 만들고 싶다면 종업원들에게 왜 구글 종업원들처럼 열심히 일하지 않느냐, 왜 구글 종업원들처럼 성과를 내지 못하느냐 채근하기에 앞서 기업의 먼저 각종 시스템을 고쳐나가야 합니다. 종업원 마음을 얻는 제도,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나 평가제도, 종업원들이 춤추며 일할 수 있도록 만드는 복지제도에 눈을 돌렸으면 합니다.
이제는 우리나라 기업들도 잘 나가는 기업들을 마냥 부러워하기에 앞서 그들이 그렇게 잘 나갈 수 있게 된 요인을 분석하여 필요시 도입해야 합니다. 물결을 일으키는 기업이 되지 못한다면 그 물결에 간신히라도 올라타는 기업이 되어야 합니다. 종업원들의 마음을 얻는 기업복지제도에 눈을 돌렸으면 합니다. 같은 돈이나 비슷하게 돈을 들이더라도 종업원들에게 만족도가 큰 제도... 그 중심에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있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앞으로 기업은 세 종류다.
1. 물결을 일으키는 자
2. 그 물결에 간신히 올라타는 자
3. 물결에 쓸려 없어지는 자
이 문장은 개인에게 그대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세 종류가 있다. 첫째는 물결을 일으키는 자, 둘째는 그 물결에 간신히 올라타는 자, 셋째는 물결에 쓸려 없어지는 자... 이것은 개인의 생존,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 여러분의 생존과도 연결됩니다. 제가 사내근로복지기금 교육에서 자주 언급하는 말이 있습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를 귀찮다고 생각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위기는 곧 기회이니 남들이 귀찮아하고 부담스러워하는 이 업무를 완벽하게 숙지하고 처리 함으로써 직장인으로서 덤으로 생존무기 하나를 더 장착했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십시오"
새삼 구글이라는 회사가 두렵게 느껴집니다. 구글은 '구글드'라는 말을 만들어 냈습니다. '구글드'란 말은 '구들되다', '구글당하다', 혹은 '구글이 만들어낸 가공한 변화'를 의미하는 용어입니다. 구글은 이 말 대로 계속 세계의 사업판도를 뒤집고 위협하고 있습니다. 책자 표지에 소개된 글을 잠시 빌리면
- 4시간마다 국회도서관 분량의 정보수집으로 '인터넷시장' 장악
- 데이터 마이닝을 통한 소비자-광고주 직거래로 '광고시장' 석권
- 유튜브와 구글뉴스로 '미디어' 분야 본격 위협
- 2천만권에 달하는 도서 스캐닝으로 '출판업계' 침공
- 안드로이드 OS로 '컴퓨터와 휴대기기 시장' 공격
오늘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는 온통 한 책자를 소개하는 것으로 되어버렸지만 정작 주목해야 할 사실은 구글이 이렇게 세계 산업계를 속속 진입하여 평정하고 위협해 갈 수 있는 비결은 다름 아닌 훌륭한 인력 즉, 종업원들을 거느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종업원들을 열심히 일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은 복지제도가 큰 몫을 차지합니다. '구글 복지제도'는 세계적으로도 너무 유명하여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자주 소개가 되기도 했습니다.
기업을 구글처럼 만들고 싶다면 종업원들에게 왜 구글 종업원들처럼 열심히 일하지 않느냐, 왜 구글 종업원들처럼 성과를 내지 못하느냐 채근하기에 앞서 기업의 먼저 각종 시스템을 고쳐나가야 합니다. 종업원 마음을 얻는 제도, 창의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이나 평가제도, 종업원들이 춤추며 일할 수 있도록 만드는 복지제도에 눈을 돌렸으면 합니다.
이제는 우리나라 기업들도 잘 나가는 기업들을 마냥 부러워하기에 앞서 그들이 그렇게 잘 나갈 수 있게 된 요인을 분석하여 필요시 도입해야 합니다. 물결을 일으키는 기업이 되지 못한다면 그 물결에 간신히라도 올라타는 기업이 되어야 합니다. 종업원들의 마음을 얻는 기업복지제도에 눈을 돌렸으면 합니다. 같은 돈이나 비슷하게 돈을 들이더라도 종업원들에게 만족도가 큰 제도... 그 중심에 사내근로복지기금제도가 있습니다.
카페지기 김승훈
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사내근로복지기금허브 (주)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www.sgbok.co.kr
전화 (02)2644-3244, 팩스 (02)2652-3244
서울특별시 강남구 강남대로 112길 33, 삼화빌딩 4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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