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명절을 앞둔 이번 한주도 후회 없이 보냈다.
9~10일(월~화)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 진행,
9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주역> 수업 수강,
10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노자 도덕경> 수업 수강(종강),
11일~12일 세 기업체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계약 진행 및 진행서류 작성,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자문사 질문 답변 다섯 건 실시,
연구소 내 서류 및 자료 정리 작업 계속,
12일, 쌍둥이자식과 미리 명절 식사,
9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자문사 소식지 작성 메일 송부,
이번주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이야기 세 편 작성 게시.....
《무지개 원리》(차동엽 지음, 위즈앤비즈 펴냄) 완독하다.
바쁜 일과 속에서도 11일과 13일 1:1 PT 수업 받다.
나에게 주어진 알차게 보냈고, 최선을 다했다.
지난 수요일 아끼던 세계 칙 반도체기업의 국내법인
임원으로 재직하고 있던 후배의 갑작스런 본인상 부고를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 사인은 새벽에 심장마비였다.
사람이 죽고 나면 부와 명예가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건강이 최고 자산이다.
오늘 저녁부터는 5일 황금연휴와 귀향전쟁 시작이다.
그나마 귀향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 교통 혼잡은
덜 심해 다행이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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