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각자의 성격, 취향, 지식수준, 기질이 다르다.
몇 마디만 이야기를 나누어봐도 금새 특정 인물이나
업무, 사물에 대한 호불호가 갈린다.
사람마다 각자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
흥미있는 것과 흥미 없는 일,
잘하는 것과 잘하지 못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주식투자를 잘해서, 부동산 투자를 잘해서,
코인으로, 유튜브로, 디자인 실력이 뛰어나서,
붙임성과 사교성이 좋아서, 글을 잘 써서 작가로,
강의를 잘해서, 얼굴이 잘 생겨서, 노래를 잘해서,
운동을 잘해서 등 많은 이유로 돈을 많이 번다.
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적인 성공요인 하나는 본인이
가진 재주를 타이밍에 잘 맞추어 잘 활용했다는 것이다.
사람은 좋아하는 일을 해야 신명이 나서 다 열심히 한다.
좋아하는 일은 하지 말라고 말려도 기를 쓰고 한다.
기왕이면 종하하는 일이 돈이 되는 일이면 금상첨화이다.
일을 할 때나 업을 할 때에는 그 사람이 가장 잘하는 것에서
승부를 걸어야 승산이 높아진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잘하는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안다.
물론 좋아하고 잘하는 일 결과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인정을 받으면, 돈으로 사주겠다는 구매 결정으로까지
발전했다면 성공 확률 또한 높아진다.
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일을 할 때 가장 신이 난다.
사내근로복지기금 강의를 하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책과
글을 쓰고, 사내근로복지기금 컨설팅을 할 때다.
이 분야는 가장 자신이 있고 잘 하는 일이다.
그래서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일을 하고 있다.
오늘부터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 시리즈 집필을 시작한다.
앞으로 세상은 또 어떤 산업이 일이 뜰지 모른다.
그래서 계속 연구하고 공부를 해야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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