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아침에 아내가 말했다.
"오늘 오후부터 내가 내린데"
베란다로 나가 바깥 하늘을 보았다.
하늘은 쨍쨍하다.
이런 날씨에 무슨 비???
어젯밤 10시 반 경 퇴근하는데 하늘에는 구름이 약간
끼어있을 뿐 멀쩡했다.
오늘 아침 일어나 바깥을 보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
호~ 참! 요즘 일기예보가 신기하게도 잘 맞네.
역시 사람이나 기계나 투자를 하니 효과가 있네.
이른 저녁을 먹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 출근했다.
아직 올리지 못한 사내근로복지기금이야기 칼럼과
내일부터 시작되는 <사내(공동)근로복지기금 회계실무>
교육 준비를 해놓고 퇴근하려 한다.
오늘도 먹고, 자고, 책 읽고, 유튜브 방송 시청하고.....
휴일이 있으니 좋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여눅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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