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식후에 먹는 약을 펼쳐놓고 차례대로 먹으니
아내가 한마디 한다.
"이제 당신도 먹는 약이 하나 둘 늘어가네!"
내가 새어보니 먹는 약이 5개, 바르는 약이 두개이다.
건강보조제(비타민 D, 효모 발모제, 뇌 기력증진제),
대상포진 치료약, 귀 염증 약이다.
대상포진 치료약, 귀 염증 약은 이번에 문제가 되어
일시적으로 먹는 약이다.
다행인 것은 계속 복용해야 하는 당뇨나 고혈압,
고지혈증, 전립선 약은 아직 복용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대상포진 치료약, 귀 염증 약은 다음주까지만 복용하면 될 것 같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
이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늦은 시간까지
야근은 피하고 하루 7시간 이상 잠을 자려 한다.
김승훈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장(제1호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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