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와 전력노조는 2009년 12월 30일 단협안에서 2010년부터 임금피크제를 도입하기로 하고 이를 선택하면 정년을 현행 만 58세에서 만 60세로 2년 연장키로 잠정 합의했다.
이 단협 잠정합의안은 1월 노조원 찬반투표를 거쳐 확정되었고 임금피크제는 올해 7월부터 시작되며 1954년생 직원부터 정년 연장 대상자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전이 임금피크제 도입과 조건부 정년 연장 방침을 사실상 확정함에 따라 한전 산하의 6개 발전자회사와 4개 계열사는 물론 다른 공기업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 10개 자회사의 임직원은 총 2만5000여명에 이른다.
카페지기 김승훈
이 단협 잠정합의안은 1월 노조원 찬반투표를 거쳐 확정되었고 임금피크제는 올해 7월부터 시작되며 1954년생 직원부터 정년 연장 대상자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전이 임금피크제 도입과 조건부 정년 연장 방침을 사실상 확정함에 따라 한전 산하의 6개 발전자회사와 4개 계열사는 물론 다른 공기업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전망된다. 한전 10개 자회사의 임직원은 총 2만5000여명에 이른다.
카페지기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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