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분산투자가 답이라는 것을 실감하는 요즘이다.
재산을 부동산, 주식, 기타재산으로 분산해두었다.
주식은 2차전지로 몰빵해 놓았더니 요즘 손실폭이 크다.
요즘 주식은 2차전지 쪽이 힘을 쓰지 못하는데 그나마
다른 쪽에서 조금이나마 커버를 해주고 있어 위안이 된다.
2차전지는 개인공매도가 기승을 부리는데 왠지 그러다가
외국인과 기관들에게 된통 당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내림에 골이 깊으면 반등하면 그 상승폭 또한 가파를 것이다.
외국인와 기관들이 기존에 공매도를 쳤던 물량이 대충
상환되면 그때는 불기둥을 보이겠지.
주식은 지금이 인내의 기간이다.
2차전지는 10월말이나 11월 중 되면 어느 정도는 손실이 회복되겠지.
그대까지 그냥 기디린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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