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찜통더위였다.
대기업 공동근로복지기금설립컨설팅 첫 미팅이라 정장을 차려입고
코엑스 부근 대기업체 공동근로복지기금 설립 미팅을 다녀왔다.
하루 걷기 12,000보 목표를 채우려 바로 코 앞에 있는 신논현역
신분당선을 두고 걸어서 강남역까지 간다.
등에서는 연신 땀이 주르륵 흘러 내린다.
미팅 장소가 18층이라 내려다 보니 뷰는 좋네.
어제 자정까지 미팅 자료 만들어서 미리 메일로 송부해준 덕분에
오늘도 첫 미팅을 잘 마쳤다. 만사불여튼든이라고 몸은 고생하지만
매사 준비한 만큼 반드시 성과는 있다.
내일은 글로벌 HR외투기업 임원과 사내근로복지기금 업무제휴 미팅이 있고,
모레는 중소기업 대표 부부와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을
결정하는 최종 미팅이 예정되어 있다.
다음주부터는 여름휴가 시작인지 이번주에 미팅이 집중이다.
오늘도 그저 묵묵히 내 길을 간다.
이열치열이라고 연구소에 귀소해서 바로 헬쓰장으로 가서
운동을 1시간 40분 했다. 건강이 최고 재산이다.
김승훈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센스 넘치는 카운터 아가씨 덕분에..... (0) | 2023.07.22 |
---|---|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컨설팅 계약을 성사시키다. (1) | 2023.07.21 |
비 오는 토요일은 걷기에 안성맞춤 (0) | 2023.07.15 |
오늘은 주역을 배우러 가는 날 (0) | 2023.07.10 |
이번주가 7월 중 가장 빡센 한 주가 될 것 같다. (0) | 2023.07.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