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책에서 읽은 글이다.

오늘 만나고 온 친구가 좋은 친구인지 아닌지 알고 싶다면 

집에 돌아왔을 때 내 마음을 보면 알 수 있다. 

여운이 깊고 오래 가면 좋은 친구다. 

마음이 공허하면 좋은 친구가 아닐 수 있다. 

무언가 얻은 것이 있고 배운 것이 있으면 좋은 친구다.

어제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한마음등산대회에서 청계산을 올랐고,

오늘은 고등학교 동문 걷기 체육행사에 참석했다.
이틀 동안 좋은 사람들, 친구 선후배를 만났다.
오늘은 선바위역에서 출발하여 양재시민공원까지 걸었다.
어제에 이어 오늘도 연 이틀 16,000보를 걸었다.

오늘 모임에 96세 선배님이 참석했다.
그 선배님께 장수 비결을 여쭈었더니 

'즐겁게 살고, 부지런히 움직여라'라고 하셨다. 

지금도 치매에 안 걸리시려고 자동이체가 아닌 수기로 

자금을 이체하신다고 한다.

이렇게 다사다난했던 2023년 4월을 보내고, 

내일부터는 희망과 설레임으로 5월을 맞이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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