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를 해보니 마치 자식과 똑같다.

 

수익률이 펄펄 뛰며 잘나가는 종목이 있는가 하면,
한참 밑에서 빌빌대며 마이너스를 기는 종목도 있다.
 
그런데 잘나가는 종목보다는 솔직히 밑에서 빌빌대며
마이너스 치는 종목에 더 신경이 쓰이고 마음이 아프다.
'내가 무엇에 홀려 저 종목을 샀을까?' 몇 남지 않은
머리카락을 쥐어뜯고 싶다.
 
투자수익률 평균이 플러스면 만족해야 하는데 잘 안된다.
 
다 내 욕심 때문이겠지.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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