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부부가 있었다.
어느날 부인이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은 부모님, 나, 아이들이 물에 빠진다면
누구부터 구할 거예요?"


남편은 곧바로 '부모님'이라고 대답했다.

부인은 속으론 화가 났지만 꾹 참고
다음은 당연히 나겠지 하고 다음은 누구냐고 물었다.

하지만 남편은 "아내는 다시 얻으면 되잖아!"라고
말하며 아이들을 선택했다.


부인은 이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고, 그 후
삶은 무기력해져 결국 우울증까지 걸리게 되었다.

그래서 부인은 정신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이야기를 하는 내내 통곡하는 부인을
보고 있다가 이윽고 한마디 했다.


"부인, 그렇게 너무 상심하지 말고

차라리 수영을 배워보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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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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