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너무 오랫동안 기업복지칼럼을 쉬었습니다. 기업들 경기가 어렵다보니 기업복지를 운운하는 것 자체가 너무 현실과 동떨어진 이론만 외치는 몽상가처럼 느껴질 것 같아 쓰려니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연말을 맞이하여 극도로 양극화가 심해진 고용과 임금복지 현실을 보며 안타까움은 더해갑니다. 잘나가는 기업은 연말을 맞이하여 수백%의 성과급에 무파업 격려금, 이익초과배당금 등 일천만원이 넘는 돈을 두둑히 받아 10일 휴가를 반강제적으로 보내주는 회사가 있는가 하면 어느 회사는 구조조정 압력에 못이겨 본인의 의도와 상관없이 추운 겨울에 길거리에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보면서 과연 '좋은 직장'의 기준이 무엇일까를 고민해보게 됩니다. 2005년에 조사된 어느 자료를 보니 좋은 직장의 조건으로는 '자기발전 기회'(31.4%), '고용안정'(23.6%), '즐거운 업무 분위기'(21.5%), '충분한 금전보상'(20.7%), '개인시간 보장'(2.9%)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좋은 직장의 조건 또한 당연히 시대상황을 반영하여 변해갑니다. 회사가 평생고용을 보장해주지 않는 요즘에는 자기계발과 고용안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더구나 기업간 합병, 분할, 분할합병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경영여건이 급변하는 요즘은 어느 회사고 기업도 생존을 장담하지 못하고 개인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불과 1~2년전만 해도 잘 나가던 기업이 생존을 위해 고강도 구조조정을 행하는 것을 보면 시대의 급변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는 어느 직장이 좋은 직장일까요?'하는 물음에 조심스레 다음과 같은 기준을 소개해 본다.첫째, 기업보다는 자신의 적성과 직무분야의 적합성을 따져볼 것(직무가 자신의 적성과 맡으면 더 높은 직무성과로 연결시킬 수 있다), 둘째 기업 경쟁력을 살필 것(그 회사 제품과 시장 점유율, 경쟁사 관계 등 - 앞으로는 1등기업의 쏠림현상은 더 심해지고 1등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다), 셋째 기업문화와 최고경영자(CEO)의 경영철학이 중요하다(지속성장과 인재를 우대하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임금복지수준(급여수준, 회사의 위치, 근무 여건, 복리후생제도 등은 사기와 삶의 질과 직결된다) 등을 꼼꼼히 살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이런 현실을 보면서 과연 '좋은 직장'의 기준이 무엇일까를 고민해보게 됩니다. 2005년에 조사된 어느 자료를 보니 좋은 직장의 조건으로는 '자기발전 기회'(31.4%), '고용안정'(23.6%), '즐거운 업무 분위기'(21.5%), '충분한 금전보상'(20.7%), '개인시간 보장'(2.9%)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고 합니다.
좋은 직장의 조건 또한 당연히 시대상황을 반영하여 변해갑니다. 회사가 평생고용을 보장해주지 않는 요즘에는 자기계발과 고용안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더구나 기업간 합병, 분할, 분할합병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경영여건이 급변하는 요즘은 어느 회사고 기업도 생존을 장담하지 못하고 개인들도 불안하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불과 1~2년전만 해도 잘 나가던 기업이 생존을 위해 고강도 구조조정을 행하는 것을 보면 시대의 급변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럼 앞으로는 어느 직장이 좋은 직장일까요?'하는 물음에 조심스레 다음과 같은 기준을 소개해 본다.첫째, 기업보다는 자신의 적성과 직무분야의 적합성을 따져볼 것(직무가 자신의 적성과 맡으면 더 높은 직무성과로 연결시킬 수 있다), 둘째 기업 경쟁력을 살필 것(그 회사 제품과 시장 점유율, 경쟁사 관계 등 - 앞으로는 1등기업의 쏠림현상은 더 심해지고 1등기업만이 생존할 수 있다), 셋째 기업문화와 최고경영자(CEO)의 경영철학이 중요하다(지속성장과 인재를 우대하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임금복지수준(급여수준, 회사의 위치, 근무 여건, 복리후생제도 등은 사기와 삶의 질과 직결된다) 등을 꼼꼼히 살펴보면 답이 나올 것이다.
카페지기 김승훈
'김승훈기업복지칼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승훈의 기업복지이야기 제161호(20100208) (0) | 2010.02.07 |
---|---|
김승훈의 기업복지이야기 제160호(20100101) (0) | 2010.01.01 |
김승훈의 기업복지이야기 제158호(20091012) (0) | 2009.10.11 |
김승훈의 기업복지이야기 제157호(20090831) (0) | 2009.08.31 |
김승훈의 기업복지이야기 제156호(20090727) (0) | 2009.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