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험업계
- 금호생명 : 지난 11월에만 10년차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퇴직금 외에 18개월치 월급을 위로금으로 주는 조건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전 직원 893명 가운데 135명이 회사를 떠났다.
- ING생명 : 지난 7월 직원 1250명 가운데 190명에 대해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 대한생명 : 지난 4월 650명이 희망퇴직을 했다.
- 제일화재 : 지난 4월 60여명이 퇴직했다.
- PCA생명 : 콜센터를 아웃소싱하면서 정규직 소속 직원 49명에게 퇴사 후 아웃소싱업체로 옮겨갈 것을 요구했다가 갈등을 빚었다.
- 삼성생명 : 전속 대리점에 파견된 여직원 180명을 대상으로 소속을 대리점으로 바꿀지 여부에 대해 지난 10월21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 삼성화재 : 지난 12월 7일부터 근속연수 14년 이상인 대졸 일반직군과 12년 이상인 사무 전문직군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다음 주 중 심사를 통해 신청자 중 희망퇴직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2. 은행업계
- 신한은행 : 오는 28일까지 부지점장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퇴직 신청자 수에 제한이 없지만, 부서장급 신청자가 최소 1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퇴직 신청자에게는 24개월치 급여를 기본 지급하며, 연령에 따라 특별위로금으로 최대 6개월치 급여를 지급
- 기업은행 : 내년 1월 정기인사와 함께 준정년퇴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준정년퇴직은 해마다 해오던 것으로, 근무경력 만 20년 이상인 직원이 대상이다.
3. 국내 건설업계
- SK건설 : 최근 재건축·재개발 수주가 끊겨 유휴인력이 생기면서 주택부문 인력의 일부를 줄였다. 그러나 양호한 경영실적을 낸 해외건설이나 다른 사업부는 구조조정 대상에서 제외했다.
4. 통신업계
- KT : 지난 6월 KTF를 합병해 유무선사업을 통·폐합함. 지난 14∼24일 15년차 근무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KT는 3만7000여명의 직원 중 3500여명 이상이 신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민영화 다음해인 2003년 5500여명을 구조조정한 전력이 있다.
- LG텔레콤 : LG데이콤과 파워콤을 합쳐 내년 초 새로 출범.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그룹 쪽에선 통합 LG텔레콤의 임원 수를 60여명에서 앞으로 어떻게 조정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SK텔레콤 : 별도 인력 구조조정은 하지 않고, 대신 신성장동력으로 산업생산성 증대(IPE) 사업을 육성키로 하고, 이를 위한 인력 재배치를 추진 중이다.
김승훈
- 금호생명 : 지난 11월에만 10년차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퇴직금 외에 18개월치 월급을 위로금으로 주는 조건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아 전 직원 893명 가운데 135명이 회사를 떠났다.
- ING생명 : 지난 7월 직원 1250명 가운데 190명에 대해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 대한생명 : 지난 4월 650명이 희망퇴직을 했다.
- 제일화재 : 지난 4월 60여명이 퇴직했다.
- PCA생명 : 콜센터를 아웃소싱하면서 정규직 소속 직원 49명에게 퇴사 후 아웃소싱업체로 옮겨갈 것을 요구했다가 갈등을 빚었다.
- 삼성생명 : 전속 대리점에 파견된 여직원 180명을 대상으로 소속을 대리점으로 바꿀지 여부에 대해 지난 10월21일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 삼성화재 : 지난 12월 7일부터 근속연수 14년 이상인 대졸 일반직군과 12년 이상인 사무 전문직군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다음 주 중 심사를 통해 신청자 중 희망퇴직자를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2. 은행업계
- 신한은행 : 오는 28일까지 부지점장급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퇴직 신청자 수에 제한이 없지만, 부서장급 신청자가 최소 100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퇴직 신청자에게는 24개월치 급여를 기본 지급하며, 연령에 따라 특별위로금으로 최대 6개월치 급여를 지급
- 기업은행 : 내년 1월 정기인사와 함께 준정년퇴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준정년퇴직은 해마다 해오던 것으로, 근무경력 만 20년 이상인 직원이 대상이다.
3. 국내 건설업계
- SK건설 : 최근 재건축·재개발 수주가 끊겨 유휴인력이 생기면서 주택부문 인력의 일부를 줄였다. 그러나 양호한 경영실적을 낸 해외건설이나 다른 사업부는 구조조정 대상에서 제외했다.
4. 통신업계
- KT : 지난 6월 KTF를 합병해 유무선사업을 통·폐합함. 지난 14∼24일 15년차 근무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명예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KT는 3만7000여명의 직원 중 3500여명 이상이 신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는 민영화 다음해인 2003년 5500여명을 구조조정한 전력이 있다.
- LG텔레콤 : LG데이콤과 파워콤을 합쳐 내년 초 새로 출범. "인위적 구조조정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그룹 쪽에선 통합 LG텔레콤의 임원 수를 60여명에서 앞으로 어떻게 조정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 SK텔레콤 : 별도 인력 구조조정은 하지 않고, 대신 신성장동력으로 산업생산성 증대(IPE) 사업을 육성키로 하고, 이를 위한 인력 재배치를 추진 중이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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