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2월 28일자로 국내 기업사상 최대 규모인 5992명의 명예퇴직을 확정
대규모 명퇴를 추진하게 된 배경
1.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
- KT는 이번 명퇴로 당장 약 8400억원 가량의 명퇴 비용을 부담하게됨
- 기업구조를 슬림화(KT의 직원수는 3만7000명에서 3만1000명선으로 감소)
- 노령화된 인력구조(근속 15년 이상인 직원수가 전체 직원의 68%, 금번 명퇴 신청자들의 평균연령은 50.1세, 평균 재직기간은 26.1년, 전체퇴직자의 65%가 50대였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중은 KTF 합병전 20%)를 젊게 변화시킴
- 향후 조직개혁과 신사업 추진에 가속도를 붙이게 됨
2. 경영여건을 개선하는 전략적인 선택
- KT의 올해 경영목표로 제시한 영업이익은 1조8000억원,
- 2009년 1~3분기 누적 영업이익 규모는 1조1611억원
- 이번 특별명예퇴직으로 8400억원 가량의 명퇴 비용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어 경영목표 달성은 불가능해짐
- 명퇴로 인해 단기적으로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포기하는 대신 장기적으로 인력규모 및 인건비 축소내년부터 군살을 뺀 조직을 기반으로 변신하게 되는 전략적인 선택을 하였음
- KTF 합병과 이번 명퇴로 2010년부터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부담이 11~12%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
- 내년도 신사업 추진 등에 필요한 신규인력을 포함하여 약 1000명을 채용할 예정임.
김승훈
대규모 명퇴를 추진하게 된 배경
1.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성장발판을 마련한다는 전략
- KT는 이번 명퇴로 당장 약 8400억원 가량의 명퇴 비용을 부담하게됨
- 기업구조를 슬림화(KT의 직원수는 3만7000명에서 3만1000명선으로 감소)
- 노령화된 인력구조(근속 15년 이상인 직원수가 전체 직원의 68%, 금번 명퇴 신청자들의 평균연령은 50.1세, 평균 재직기간은 26.1년, 전체퇴직자의 65%가 50대였음,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비중은 KTF 합병전 20%)를 젊게 변화시킴
- 향후 조직개혁과 신사업 추진에 가속도를 붙이게 됨
2. 경영여건을 개선하는 전략적인 선택
- KT의 올해 경영목표로 제시한 영업이익은 1조8000억원,
- 2009년 1~3분기 누적 영업이익 규모는 1조1611억원
- 이번 특별명예퇴직으로 8400억원 가량의 명퇴 비용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어 경영목표 달성은 불가능해짐
- 명퇴로 인해 단기적으로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포기하는 대신 장기적으로 인력규모 및 인건비 축소내년부터 군살을 뺀 조직을 기반으로 변신하게 되는 전략적인 선택을 하였음
- KTF 합병과 이번 명퇴로 2010년부터 매출에서 차지하는 인건비 부담이 11~12% 수준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됨
- 내년도 신사업 추진 등에 필요한 신규인력을 포함하여 약 1000명을 채용할 예정임.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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