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명예퇴직 신청자가 12월 22일 현재 3500명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명퇴 신청마감이 24일이어서,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명퇴 신청자 가운데 상무보 이상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200여명에 달하는 상무보급 규모가 이번 명퇴를 계기로 상당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KT의 이번 명퇴는 KT노조 측의 요구에 따라 회사 측이 시행하는 것으로 15년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특별 명예퇴직을 신청을 받고 있다.
김승훈
그러나 명퇴 신청마감이 24일이어서, 앞으로 더 늘어날 전망이다. 이번 명퇴 신청자 가운데 상무보 이상도 상당수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200여명에 달하는 상무보급 규모가 이번 명퇴를 계기로 상당폭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KT의 이번 명퇴는 KT노조 측의 요구에 따라 회사 측이 시행하는 것으로 15년 이상 근무자를 대상으로 특별 명예퇴직을 신청을 받고 있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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