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그제 종일 넥플릿 영화 오징어게임을 시청했다.

'오징어게임'은 넥플릭스에서 제작한 영화 시리즈물로서

1편은 총 9개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빚으로 인해 한계상황에 직면한 이들을 대상으로 게임에

참석시켜 총 참가자 1명당 1억원에 해당하는 상금을 걸고,

최종 우승자 살아남은 1인은 456억원을 받게되는 게임이다.

나머지 455명의 죽음에 대한 몸값이다.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나오고 배신과 돈에 대한 욕망 속에서

인간의 심리를 잘 묘사하는 장면과 많은 명대사들이 나온다.

'너는 사람을 믿니? 나는 사람을 안 믿는다'

'부자들은 돈을 써도 써도 줄지 않는다. 그들은 지루한 일상

보다는 사람의 욕망과 배신, 잔인함 등 스릴이 게임에 직접

참여하여 즐기고 싶어한다.' 

 

이 영화의 모티브와 주요 극 중에서 아루어지는 게임 종류는

어릴적 우리들이 하고 놀았던 오징어게임, 구슬치기, 설탕을

녹여 만드는 달고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같은 것들이다.

넷플릭스 영화 중에서 미국에서 1위를 한 영화는 이 영화가

처음이고 세계 많은 나라에서도 1위를 하고 있다. 

우리나라 놀이문화가 영화화되어 세계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우리나라에서 제작한 영화가 계속

흥행을 하면 넷플릭스도 한국 영화산업에 투자를 늘릴 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만든 영화 중에서 봉준호 감독이 만든

설국열차, 기생충 등은 이미 전세계인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고

넷플릭스로 만드어진 우리나라 영화 중에서 킹덤 또한 관심을

끌었다. BTS도 그렇고 우리나라가 살길은 뛰어난 머리와 창의적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승부할 수 있는 문화산업, 투자산업,

초집중의 설계가 요구되고 부가가치가 높은 반도체, 조선, IT,

의료산업, 디자인 쪽이 좋을 것 같다.

 

나는 여기에 쎄니팡의 '고압질소를 이용한 상수도배관 세척'도

미래에 좋은 사업 아이템으로 추가하고 싶다. 글로벌 시장규모가

무려 연 200조원에 이르는 초대박 사업이다. 지금은 코로나와

돌파감염으로 인해 아쉽게 글로벌 시장개척이 지연되고 있지만

창의적 아이디어로 받은 원천특허를 기반으로 머지 않아 전

세계시장을 장악해 갈 것이다.  

 

채팅창이나 증플, 38에 간혹 '계약이 물건너간 것은 아니냐?',

'왜 국제입찰공고가 지연되는 거냐?', '정말 계약이 되는 것이냐?' 등

불안감을 호소하는 글들이 올라오는데 불안감은 가벼움에서 온다.

불안감을 없애려면 지식과 실전경험이 있어야 한다. 방법은 해당

분야를 끊임없이 공부해야 한다. 얻어진 지식만큼 불안감을 상쇄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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