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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여름휴가도 광복절 3일 연휴와 함께 끝나간다. 지난 8월 10일 0시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2,222명으로 처음으로 2천명대를 돌파한 이후 국민들의 외출 자제와 개인방역 협력으로 그 후 3일동안 1,900명대에서 떨어졌다가 다시 1,888명대, 어제는 1,556명으로 차츰 안정을 찾아가고 있다. 그러나 막바지 광복절 3일 연휴에다 전염력과 중증도가 더욱 강력해진 델타 변이와 람다 변이까지 변이가 계속 확산되고 있으니 아직 코로나가 안정되었다고 안심하기는 이른 것 같다. 더위에다 코로나까지 더해지니 사람을 만나거나 여행은 엄두도 내지 못하고 올 여름은 그저 집과 연구소를 오가는 다람쥐 쳇바퀴 도는 듯한 생활이 계속되고 있다.

 

예년에는 7월과 8월에 느긋하게 여행을 다니거나 독서로 재충전을 하곤 했는데 올 여름은 컨설팅으로 바삐 지낸다. 기업들이 사내근로복지기금을 진단해서 문제점을 해결해주거나 지난 잘못된 업무처리를 바로잡아주기를 바라는 비대면 진단과 운영컨설팅을 선호하고 있다. 기업들은 한방에 바로 문제점을 찾아내어 해결해 줄 수 있는 최고전문가를 선호한다. 자료는 메일로 보고받고 필요시 회의도 비대면 화상으로 진행하는 곳이 늘었다. 이번 광복절 연휴 3일 내내 연구소에서 진행하는 컨설팅 작업 때문에 계속 출근했고 작업 결과 자료는 메일로 전달했다. 어제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연간자문사에게 제공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뉴스 8월과 9월 합본 자료를 기금담당 관계자와 실무자에게 발송했다.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두 가지 기업 유형을 볼 수 있다. 첫째는 자료 제공에 매우 인색한 폐쇄형 기업이다. 컨설팅에 필요한 자료를 기금실무자에게 요청하면 윗 관리자, 부서장, 임원까지 보고하고 주라는 지시를 받아야 겨우 관련 자료들을 받을 수 있다. 이러이러한 작업을 하려면 해당 자료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유까지 설명을 해주어 윗 라름들의 승낙을 이끌어낼 수 있다. 자연히 자료도 제한되고, 제한된 자료를 가지고 컨설팅을 하려니 OUTPUT 또한 의뢰한 부문에 대한 해당 부분 맞춤식 솔루션만 제공하게 된다. 연구소와 체결하는 컨설팅 계약서에 비밀엄수 조항이 있는데도 믿지 못하고 쉬쉬하는 것을 보면 이럴 바에는 왜 컨설팅을 의뢰했는지 의구심이 든다.

 

둘째 유형은 관련되는 자료를 요청하면 모두 제공해주는 오픈형 기업이다. 작년에 모 회사의 진단컨설팅을 진행했는데 기금법인 정관과 시행세칙, 회계처리자료 외에 회사에서 수행하는 복리후생 사업도 사내근로복지기금 목적사업으로 전환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 함께 서비스를 해주었다. 회사 복리후생제도, 회사와 노동조합간에 체결된 단체협약은 물론 인원 구성과 회사 예산서까지 상제한 자료를 보내주어 기금법인 진단 뿐만 아니라 회사 복리후생 전략, 출연전략까지 검토 분석하여 사내근로복지기금으로 전환하는 방법까지 보고서에 포함시켜 제공했다. 검토자료가 많고 신뢰를 보내주는만큼 보고서 내용도 충실해진다. 연구소는 회사에서 제공해주는 자료에 대한 비밀과 보안은 철저히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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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공동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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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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