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인 펀드매니저 존 템플턴은 말했다.
"시장을 너무 무서워하거나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지 마라.
결국 낙관론이 이긴다."
<더 해빙>의 저자 이서윤은 《오래된 비밀》에서 "비관론자가
낙관론자를 이기지 못하는 이유는 말만 하고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비관론자들은 갖가지 가정이나 상상,
현란한 말로서 부정적인 시각으로 분석을 하지만 결국 돈을 버는
사람은 비관론자가 아닌 낙관론자들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쎄니팡과 스리랑카간 추진되고 있던 고압질소를
이용한 상수도배관세척 계약이 지연되자 많은 이야기들이 나왔다.
2만원대 이상에서 주식을 구입한 사람들은 절반이하로 떨어지는
주가에 상심이 크고, 심지어 어떤 이는 '증자를 위한 사기였다'라고
했지만 스리랑카 계약은 시간은 다소 지연되더라도 이루어질 것으로
나는 믿는다. 안되리라는 부정적인 시선으로 보면 모든 것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불안하여 하고 있는 일도 잘 풀리지 않는다.
나는 오늘도 반드시 계약은 이루어질 것이라는 희망과 믿음으로
내 본업인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과 컨설팅업무에 충실하고
있다. 때가 되면 좋은 소식이 들려오겠지. 나는 어제 오후에
캐논카메라 매장에서 정품 RF 70-200㎜ F2.8 L 렌즈를 구입했다.
마음이 편치 않았다면 이런 고가의 제품을 구입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행운을 믿고 마음이 편하게 행동하니 보유 중인 주식의
주가도 오르는 행운이 계속 이어짐을 느끼며 산다.
김승훈
'김승훈의내책쓰기 도전기 > 쎄니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운이 좋은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있는 두가지 특성 (0) | 2021.05.27 |
---|---|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치러야 할 값이 있다 (0) | 2021.05.24 |
재테크에도 시나리오가 필요하다 (0) | 2021.05.17 |
이제는 디테일의 시간이다 (1) | 2021.04.24 |
3년 전 오늘. (0) | 2021.04.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