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전에 신논현역에 있는 다이소를 다녀왔다. 다이소가
일본자본이라 자제를 하려고 해도 불행하게도 우리나라
업체 중에서 이만한 가격경쟁력을 갖춘 곳이 없다.
옷걸이 몇개와 연구소에서 내가 사용할 슬러퍼를 사왔다.
몇달 전만 해도 카운터에 여자카운터 두 분이서 계산을
해주었는데 오늘은 가보니 계산하는 사람은 없고 본인이
자동화기기 앞에서 QR코드를 등록하고, 본인 카드로
계산하게 만들어 놓았다. 처음에는 QR코드를 못 찾아
불편했는데 해보니 편하네.
어제 퇴근길에 차량 주유를 하는데 셀프주유로 했다.
기계가 시키는대로 순서대로 하니 불편없이 주유를 마쳤다.
점점 사람이 하는 일을 AI기계가 대체하고 있다. 마트도
무인마트가 증가하고 있다니 이제는 AI가 대세인가?
그나저나 갈수록 경기는 어려워지고,
일자리는 계속 줄어들고 이를 어쩌누????
이제 사람들은 뭘 해서 먹고 살아가야 하나?
김승훈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대의 변화가 너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0) | 2020.12.03 |
---|---|
딸의 마음씨가 이뻐서 (0) | 2020.12.01 |
건강이 제일 중요한 자산이다. (0) | 2020.11.29 |
다들 각자 살아가는 방식으로 산다. (0) | 2020.11.29 |
차 한잔을 하려고 커피숍에 들렀더니 (0) | 2020.1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