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본격적으로 여름 날씨에 접어든 것 같다.

하긴 6월 중순 끝이니 여름 초입이나 마찬가지이다.

코로나19가 시작되던 무렵 코로나19는 겨울 독감처럼,

바이러스가 더위에는 약할 것이라고,

여름이 되면 코로나가 잠잠해질 거라고 말했는데

더위인데도 더 극성이다.

 

이 말을 믿고 6월에 해외여행을 가려고 품었던 기대도,

2년 전부터 영국과 아일랜드를 여행하려고 계획을 잡아 놓고

기다렸는데 깨끗이 물 건너갔다.

이제는 해외여행은 당분간 힘들어질 것 같다. 

 

코로나19 예방책으로 강력한 거리두기 외에는 답이 없는 것 같다.

이번주 목~금요일에 열릴 예정이던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교육도 코로나19가 서울에서

확진자가 급증했다는 보도에 폐강했다.

어제도 늦은 밤 퇴근길에 집으로 걸어가는 길에 보니

강남 먹자골목 식당 안이 젊은 인파로 북적거린다.

 

아직도 코로나19를 우습게 여기나?

정말 코로나19에 걸려보아야 정신들 차리려나?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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