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가 잡히는가 싶더니 다시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신천지교회 예배에서 신종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

관광업이나 항공 운수업은 신종 코로나 때문에 직격탄을 맞았고,

식당 등 자영업도 매출이 크게 줄었고,

앞으로는 종교업체들도 타격이 있을 것 같다.

온라인 헌금도 있다지만 아무래도 출석을 해야 헌금액이 늘텐데...

면역력이 약한 노인층과 어린애들은 외부에 나가는 것을 자제하고

당분간 집에서 지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기업이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요즘 같은 시기가 가장 힘들다.

물류 어려움에 구매의욕 감소는 매출 감소와 이익 감소로 연결이 되니

기업이나 자영업은 생존과 직결되기 때문에 하루하루를 전전긍긍하며

보내게 된다. 그렇지 않아도 자영업자들은 임대료 상승으로 힘든데....

 

그래서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 때면 기금실무자들에게

요즘같은 시기에는 회사에 남아서 고정 급여를 받는 것이 최고라고

그러기 위해서는 전문성 강화를 위항 자기계발과 노력과 함께

자신이 맡고 있는 업무에 충실하라고 충고한다. 

 

교육사업도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날은 유난히도 날씨가 변덕스럽다.

멀쩡하던 날도 교육 날만 되면 눈이 내리거나, 비가 내리거니 춥거나 등등.

지난 월요일 <사내근로복지기금 설립1일특강> 교육날도 눈이 많이 내리고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혹한이었다.

 

내일부터 이틀간 <사내근로복지기금 결산무> 교육이 열리는지라

오늘 오전에 외근을 다녀오면서 자꾸 하늘을 보게 되고

휴대폰에 설치된 온도를 살펴보게 된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0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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