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속담에 새옹지마( )가 있습니다.

좋은 일이 있으면 나쁜 일도 있다는 말입니다.

반대로 나쁜 일이 있으면 좋은 일도 있다는 뜻입니다.

 

인생사 새옹지마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지금이 어렵다고 인생을 포기하지 말고 

묵묵히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선을 다하면

좋은 날, 웃는 날이 반드시 있을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궂은 일만 계속되고 희망이 보이지 않는다면

누가 열심히 일하겠습니까?

다들 아예 일찌감치 생을 포기해버리겠죠?

 

결국 인생은 마지막 죽는 순간까지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성공한 삶인지, 실패한 삶인지 한치 앞을 단정할 수 없습니다.

지금은 경제적으로 죽을 것 같이 힘들지만 누가 압니까?

이번 주 토요일에 로또라도 당첨이 될지?

그것도 살아있어야 그런 기회가 돌아오지

죽으면 기회조차도 주어지지 않습니다. 

 

요즘 코로나19 바이러스 때문에 때문에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힘든 시기입니다.

이 위기를 잘 넘기면 세계적으로 위기를 성공적으로

잘 넘긴 역량있는 나라라고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겠지만

그렇지 못하면 국격 자체가 떨어지고 국제적으로

조롱거리가 됩니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도 정부 시책에 부응하는 측면에서

오늘과 내일 진행될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과정을

폐강하고 대신 휴식을 취하면서 결산컨설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어렵지만 지금 이 과정 다들 잘 넘겼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자가 강한 것입니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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