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다음카페 사내근로복지기금동아리에 1~3명씩 고정적으로 회원 가입을 한다.
1년 전부터 카페에 부동산 광고, 대출 광고, 자격증 광고, 성인물 광고를 하는
이상한 사람들이 있어 신규 가입하는 경우는 일체 글을 쓰지 못하도록
조치를 단행했는데도 매일 꾸준히 회원 가입을 하고 있다.
카페관리만 18년째이다 보니 이들의 특징은 한눈에 금방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가입 후 1~2일 후에 딱 한번 클릭한 흔적이 있다.
글을 올리려다 글 쓰기가 금지되어 있으니 포기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매일 아이디를 달리해서 회원 가입을 한다.
진정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무자들은 신분(회사명, 성명, 연락처)을 비공개로 밝히고
등업 신청을 하면 확인하여 곧장 정회원으로 등업을 시키고 있다.
등업 신청도 하지 않고 매일 1~3명씩 가입 신청을 하는 사람들의
저의가 뭔지 정말 궁금하다.
혹시나 글을 올릴 수 있을까일까?
매일 반복적으로 다른 카페에 작업을 하면서 여기도 반복적이고 습관적으로
올리는 걸까?
그렇지만 어림도 없다.
그 많은 금전적인 유혹에도 내가 운영하는 인터넷카페나 블로그에는 일체의
상업적인 광고를 허용하지 않고 있으니.......
김승훈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예방이 최선이다. 치과 치료 끝~~~ (0) | 2019.09.25 |
---|---|
무 자식 상팔자 (0) | 2019.09.21 |
어김없이 절기는 바뀌고..... (0) | 2019.09.17 |
올해 추석을 보내며 (0) | 2019.09.16 |
변하는 명절 문화 (0) | 2019.09.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