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역에서 일을 보고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까지 걸어오는데

더위에 지나가는 차량 매연에 아스팔트 지열까지 더해져서

얼굴이 화끈거리고 숨이 턱 막힌다.

 

한여름 더위는 더워도 나름 바람이라도 부는데

도심의 기온은 건물에서 뿜어대는 냉방기 시레기열까지 더해져서

찜통 그 자체이다. 

 

오늘은 주식시장도 곤두박질 치고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가 어찌될 것인지 불활실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일본인 연일 한국을 때리며 약을 올리고

그렇지 않아도 더운데 더 열을 내게 만든다.

이럴 때는 꼭 필요한 외근 외에는 밖에 나가지 않고 그냥 사무실 에어컨

밑에서 콕 박혀서 지내며 위기대응 전략을 만드는 것이 상책이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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