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는 미리 오르기 전에 선취하는 것이다.
주식투자는 미래 가치가 있는 회사를 골라 미리 투자해놓고
진득하게 기다리면 된다. 내가 보유한 주식은 셀트리온과
올 3월 배당으로 받은 셀트리온제약, 그리고 쎄니팡 단 세 종목이다.
쎄니팡은 4년전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 세계 유일의
원천특허를 보고 초기에 투자한 것이 주효했다.
지난주 연구소 법인에서 쎄니팡 주식을 3000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기존에 연구소 법인에서 보유한 쎄니팡 주식이 만만치 않는데
수익금 중 일부를 다시 쎄니팡에 재투자했다. 앞으로 연구소의
교육 및 컨설팅사업의 미래가 불투명하여 연구소에 투자수익의
한 축을 추가한 셈이다.
노후에는 자본소득이 필수이다.
작년에 셀트리온에서 발생한 수익 덕분에 강남에 아파트도 구입하고,
앞으로 셀트리온과 쎄니팡 두 주식이 내 노후와 연구소 미래를
밝게 해줄것으로 믿는다.
김승훈
'재테크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모의 진정한 자유는 자식의 경제적인 독립에서 시작된다. (0) | 2019.08.23 |
---|---|
재테크 수단의 차이 (0) | 2019.08.21 |
2017년 9월 23일이 내 주식투자 물길을 바꾸었다. (0) | 2018.01.16 |
부동산의 정점은? (0) | 2017.12.02 |
영국 복권에 당첨된 사람들의 소비패턴 분석 결과 (0) | 2012.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