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는 미리 오르기 전에 선취하는 것이다.

주식투자는 미래 가치가 있는 회사를 골라 미리 투자해놓고

진득하게 기다리면 된다. 내가 보유한 주식은 셀트리온과 

올 3월 배당으로 받은 셀트리온제약, 그리고 쎄니팡 단 세 종목이다.

쎄니팡은 4년전 '고압질소를 이용한 수도배관세척' 세계 유일의 

원천특허를 보고 초기에 투자한 것이 주효했다. 


지난주 연구소 법인에서 쎄니팡 주식을 3000주를 추가로 매입했다.

기존에 연구소 법인에서 보유한 쎄니팡 주식이 만만치 않는데 

수익금 중 일부를 다시 쎄니팡에 재투자했다. 앞으로 연구소의 

교육 및 컨설팅사업의 미래가 불투명하여 연구소에 투자수익의

한 축을 추가한 셈이다.


노후에는 자본소득이 필수이다.

작년에 셀트리온에서 발생한 수익 덕분에 강남에 아파트도 구입하고,

앞으로 셀트리온과 쎄니팡 두 주식이 내 노후와 연구소 미래를 

밝게 해줄것으로 믿는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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