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서 지난 1년간을 나와 우리 가족이
큰 질병이나 사고 없이 무탈하게 보냈고
내가 운영하는 사업이 부침없이 잘 운영될 수 있게
해준데 대해 감사하게 된다.
성당 어느 성가에서 본 귀절처럼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라는 말이 떠오른다.
부모님, 가족이나 친구, 지인들,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교육에 참석했던 기금실무자들,
평소 신세를 졌고 나를 도와주었던 사람들 얼굴을
하나 하나 떠올리며 감사를 드린다.
나 또한 그들을 위해 기도한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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