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카톡과 페북, 문자메시지로 각종 모임과 애경사 연락이 오고 있다.
모두 참석했다가는 몸과 지갑이 감당되지 않는다. 원칙이 필요하다.
내 원칙은 애경사 참석은 최소화이다.
친한 친구 또는 현재 교류가 게속되는 사람들 애경사는 참석하되
연락이 1년 이상 끊긴 사람들 애경사는 사절한다.
나 또한 내가 애경사가 생겨도 내가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연락을 하지 않을 계획이다.
나 또한 자식들이 결혼을 하면 규모와 초대인원도 최소한으로
치르려고 한다.
모임도 가급적 최소한으로 참석하고 활동하려 한다.
모임에 나가보면 그저 술이다. 특히 요즘 모임은 송년회라고
온통 먹고 마시는 모임 뿐이다. 배울 것이 없고, 박탈감만 느끼게
하는 모임은 사절하려 한다. 단순하게 살려고 한다.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다.
김승훈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독감으로 고생하다 (0) | 2017.12.02 |
---|---|
11월을 보내며 (0) | 2017.11.30 |
인간관계의 폭을 넓히니 고통도 커지더라 (0) | 2017.11.16 |
손석희의 앵커브리핑을 듣고 (0) | 2017.11.15 |
유시민의 파워 (0) | 2017.1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