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성당에 나가기 시작하고,

구역 모임에도 나가고,
레지오에 가입하여 레지오활동도 시작했다.

나는 초등학교 동창회 모임이 둘이다.
6학년 초에 전학을 갔기에
전에 다니던 학교와 졸업한 학교 동창회에 각각 나간다.
올해에 5년간 다녔던 초등학교 동창모임이 결성되었다.
하루에도 수십번 카톡이 울린다.
진동으로 해놓았는데도 드르륵 드르륵~~~

고등학교 동창회와 3학년때 반모임도 있다.
예전 직장에서 만난 KBS 지인들의 모임도 주기적으로 가진다.
대학원 교우 모임도 있고
경영지도사(재무관리) 동기모임도 있고,
친척 모임 밴드도 있고
마을 친구들 모임도 있고
마을 사람들의 밴드도 있다.
여기에 각종 배움 밴드도 있다.
하루종일 휴대폰이 드르륵 드르륵 거린다.

인간관계의 폭을 넗히니 여기저기 쫒아다녀야 하고
얼굴을 내밀어야 하는 고통이 뒤따른다.

김승훈
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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