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황금연휴 10일가운데 7일째를 보내고 있다.

추석 당일만 빼고 모두 연구소에 출근한 것 같다.
추석 당일에 큰애가 와서 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고
남한산성 영화티켓을 끊어주어 가족들과 관람했다.
리더의 우유부담함과 사리를 분별하지 못하고 명분에
집착하여 더 큰 화를 입게된 병자호란을 생각하니
답답함만 더해진다. 

앞으로 휴일 3일도 계속 출근하려 한다.
이번 추석은 사내근로복지기금시리즈 도서 집필을
위해 고향 가는 것을 미루었다.
연구소 내 서재에서 밤 늦도록 자료 정리하고
교육 교재와 원고 작업을 하고 있다.

인생이란 공평한 게임이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서는
내가 아끼는 또 다른 어떤 것을 보상으로 주어야
하는 것 같다. 나는 내가 원하는 도서집필을
얻기 위해 내신 나의 편안함과 쾌락을 반납한 것 같다.

내 사내근로복지기금 도서집필에 대한 열정과 도전,
내 선택이 전혀 후회되지 않는다.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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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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