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개월 전~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개소식 때 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지인들이
보내주신 화환과 꽃나무 그리고 난화분.
한결같이 연구소 한켠에서 함께하며 물을 주고 바람을 씌우주며,
구로구 구로동에서 강남구 논현동으로 이전을 할때도 함께였던
그 나무와 난들이 정겹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난꽃을 피우니 또 한번 반갑다.
난향이 코끝을 찌르고 함께 공동대표로 같이 근무하며 출퇴근하는
아내와 함께하는 일상이 소소한 행복이다.
가끔은 저녁식사를 외식으로 함께하며 시간을 보낸다. 김승훈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 김승훈의 살아가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없으면 안쓰면 되고..... (0) | 2017.09.26 |
---|---|
여권을 재발급받다. (0) | 2017.09.13 |
초복날 닭을 사다 (0) | 2017.07.12 |
33년만에 만난 친구 (0) | 2017.06.11 |
대모산 산행 (0) | 2017.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