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 홈페이지(www.sgbok.co.kr)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에서 실시하는 <사내근로복지기금 운영실무> 이틀
과정 교육을 마쳤다. 연구소에서 진행되는 기금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
육은 늘 생기가 넘친다. 내가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개소하면서 실행하
고자 했던 사항은 두가지이다. 첫째는 소통하는 열린 교육이다. 이를 위해 기
금실무자들은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나 이슈, 궁금증과 관련 자료들을(정관,
운영규정, 결산서, 법인세 신고서류, 운영상황보고서류) 가지고 교육에 참석할 것을 주문한다. 궁금증은 교육 중에 이루어지는 근로복지기본법령과 사내근
로복지기금과 관련된 조세법령, 회계처리방법, 결산절차와 법인세 신고방법,
운영상황보고서 작성방법, 등기관련 사항 등에 대한 상세한 해설을 듣고 법
적 근거들을 배우다보면 궁금했던 사항들이 하나 둘 저절로 해소된다.
그래도 풀리지 않는 궁금증은 수업 중, 또는 휴식시간에 질문과 상담을 통해
해결해 나간다. 연구소 교육은 질문과 답변, 각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실전사례를 서로 공유하면서 토론식으로 진행이 된다. 기금운영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원칙은 철저히 give & take방식으로 이것이 내가 꿈꾸어왔던 사내근로복
지기금연구소 교육이다. 연구소 교육은 이론 주입식, 일방적인 지식 전달방식이 아닌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질문과 답변, 즉석 토론이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각 사내근로복지기금의 실제 운영사례들을 상호 교류하면서 서로 윈윈하는
실전교육으로 진행되는데 이제는 입소문을 타고 어느 정도 정착이 된 것 같
다. 질문과 토론, 운영사례는 다시 연구소 교육교재의 업데이트에 지속적으로 반영되어지는 선순환구조를 이룬다.
둘째는 수강생복지를 높이는 일이다. 기금실무자들은 각 회사의 기업복지제
도를 다루고 있는 바 연구소에서 기금실무자인 수강생들의 복지를 높이는 일
은 너무도 당연한 일이고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식사는 물론 다양한 차(tea, coffee)와 간식, 식사 대용식, 음료수를 연구소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점
심식사는 교육 1일차에는 쇠고기 와규정식으로, 2일차에는 호텔 부페식사를
제공한다. 교육장 뒤편에 탁구대도 있어 쉬는 시간이나 교육 전과 교육 종료
후에는 탁구를 통해 피로를 풀 수 있다. 교육 후 이루어지는 기금실무자들의
교육평가 피드백에서도 이 두가지에 대해 기금실무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
아 고무적이다.
"지금껏 20년 넘게 외부 교육을 다녀보았지만 이틀 교육에 점식식사로 소고
기정식과 호텔부페 식사를 제공해주는 곳은 연구소 교육이 처음이었습니다."
"이틀 교육 내내 강의 내용이 너무 흥미롭고 저희 기금이 안고 있는 문제점
이나 제가 고민하고 있는 사항을 쪽집게처럼 알려주시니 잠시도 졸 수가 없
었습니다."
"교육 교재가 평소에 궁금했던 사항들과 각종 신고 및 보고사항을 관련 법령
과 예규, 운영사례와 관련 기사를 함께 소개해주어 회사에 돌아가 기금업무
를 처리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올해 초에 다른 교육기관에서 기금
교육을 수강했었는데 연구소 교육과 너무 질적으로 비교되고 차이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룹내 다른 관계사 기금실무자가 왜 연구소 교육을 수강하라고
했는지 그 이유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박사님의 풍부한 사내근로복지기금 실전경험과 지식으로 질문이
나 궁금증을 곧바로 해결해주시니 대만족입니다. 제가 회사에서 우겨서 이번 연구소 교육에 참석했는데 이틀 교육을 받는 내내 교육에 오기를 정말 잘했
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하여 1.00~1.25%가 되었다. 한국의 기준금리와 동일해진 셈이다. 예전같으면 외국 자본이 썰물처럼 빠져나갈텐데 의외로 조용한 것을 보면 마치 큰 태풍이 오기 전의 고요함인지 아님 한국의 경제토대가 건전해서 외국자본이 계속 머무는
것인지 아직은 판단할 수는 없어 예의주시할 뿐이다. 다만, 한국 주식시장에서 외국계 금융사를 중심으로 한국기업 주식을 계속 매도하는 것을 보니 심상치
가 않다. 가뜩이나 한국의 가계부채가 지속적으로 급증하고 있고, 한국의 국부 중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부동산 거품 논란이 있는데 외국 자본이 한국을 대거 빠져나가는 엑소더스 현상이 발생할 경우 한국경제는 유동성 위기에 직면하게 되고 금리인상이 불가피해지고 연쇄적으로 하우스푸어의 파산으로 연결될 수 있다. 연구소에서는 계속 추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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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박사 김승훈(사내근로복지기금&기업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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