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간 메일

쉼터(유머) 2009. 10. 1. 13:42
강원도에 사는 사업가 김씨가 부산 지방으로 출장을 갔다.


도착하자마자 그는 옆지기에게 e메일을 썼다.


그런데 그만 실수로 옆지기의 e메일 주소를 잘못 치는 바람에
엉뚱하게 얼마 전 세상을 떠난 김 목사님의 사모님에게 발송되고 말았다.


목사님 사모님은 e메일을 받아 읽고 그만 기절했다.


거기에는 다음과 같이 써있었다.


“여보, 무사히 잘 도착했소,
그런데 이 아래는 정말이지 무척 뜨겁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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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경영학박사(대한민국 사내근로복지기금박사 제1호) KBS사내근로복지기금 21년, 32년째 사내근로복지기금 한 우물을 판 최고 전문가! 고용노동부장관 표창 4회 사내근로복지기금연구소를 통해 기금실무자교육, 도서집필, 사내근로복지기금컨설팅 및 연간자문을 수행하고 있다. 사내근로복지기금과 기업복지의 허브를 만들어간다!!! 기금설립 10만개, 기금박물관, 연구소 사옥마련, 기금제도 수출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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